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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월급빼고는
모든게 다 올랐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주부들의 장바구니 물가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용당동의 한 중국음식점.
평소 같으면 한창 바쁠 점심시간이지만
요즘에는 주문이 주춤해졌습니다.
지난해부터 밀가루와 채소 등 원재료 값이
크게 인상돼..
3천원 안팎하던 자장면이 500원씩 올랐기
때문입니다.
◀SYN▶ 중국집 사장
밀가루 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자장면) 가격을
안 올릴수 없어서 올렸는데 손님 떨어질까봐
걱정이다.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물가가 올랐습니다.
지난 1월과 비교할때 피망이 25.4%, 감자 23%,
깻잎 21.2% 오르는 등 채소류를 중심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CG)
s/u)이처럼 계속 오르는 물가 때문에
서민들은 장보기가 무서울 정돕니다.
◀INT▶ 김덕자
상추도 밀가루도 너무 비싸다
◀INT▶ 강덕영
물가가 많이 올라서 가계부 쓰기 겁난다.
또 행정수수료 등의 공공서비스도 지난달보다
19.5%가 올랐고, 공동주택관리비와 학원비도
4% 이상 올랐습니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 방침에도 불구하고
몸으로 느끼는 기름값은 여전히 높기만 합니다.
멈추지 않는 물가상승에 주머니 사정이
가뜩이나 빠듯한 서민들은 오늘도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습니다.
MBC 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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