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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실수 하지 말자(R)/타르 2

박영훈 기자 입력 2008-02-20 21:55:45 수정 2008-02-20 21:55:45 조회수 1

◀ANC▶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피해 여파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는 이번 사고의 전 과정을 기록한
자체 지침서를 만들었습니다.

실무진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허술한 초기 대응 등 같은 실수를 다시
하지 않기위해서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전남 해안에 타르 덩어리가 처음 유입된 지난해 12월 30일.

미리 예견된 일이었지만
해당 지자체들은 하루 뒤에야 허겁지겁
방제장비 확보에 나섰습니다.

자원 봉사자도 제대로 운용하지 못해
특정 지역에만 쏠려 초기 방제 작업의 효율성도 떨어졌습니다.

◀INT▶정문기 *지난달,자원봉사자*
///사람이 하는 일인데 일손이 달려 아쉽다.///

이같은 문제점들이 3권의 지침서에 그대로
실렸습니다.

초기 유관 기관 협조 체계부터 피해 배상 절차,여기에 언론과 전문가 지적 등이 사진과 함께 빠짐없이 담겼습니다.

전남도청 실무진들이 이번 기름 유출 사고에서
겪은 경험들을 엮은 것입니다.

지난 95년 여수 씨프린스호 기름 유출사고
이후 제대로 된 지침서를 마련하지
못했던 것을 깨닫고 앞으로는 같은 실수를 막기 위해 직접 만들었습니다.

◀INT▶윤상일 *전남도 해양항만과*
//잘못된 점들을 고쳐 만일 사고가
또 발생한다면 같은 실수 없게 하기위해..///

전라남도는 마무리 작업이 끝나는 대로
도내 시군에도 배포해
기름 유출 사고 지침서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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