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불황 때문에
일시적으로 돈이 은행에 몰렸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코스피 지수가 떨어지는 등
증시가 불안한 모습을 보인 반면
은행들이 고금리 특판 상품을 내걸고
자금 유치에 나서면서
증시로 빠졌던 자금이
일시적으로 은행으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서도
지난달 은행의 정기예금 증가액이
20조원을 넘어서
통계를 작성한 2000년 12월 이후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한국은행은 그러나 은행들이
채권이나 양도성 예금증서 등을 통해
조달한 자금이 늘어난 점에 비춰볼 때
아직은 돈이 은행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보기는
이르다고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