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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기세가 아직 누그러지지않은 요즘
전남의 한 섬에서는 대표적인 봄나물인
쑥 채취가 한창입니다.
섬 주민들에게는 쑥이 농한기인 겨울철
부업거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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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도 좀처럼 얼음이 얼지않고
따뜻한 기후가 일년내 지속되는 진도군 조도면,
산 비탈 묵은 밭마다 초봄에나 볼 수 있는
새파란 쑥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쑥 재배는 다른 밭작물과는 달리 영농비나
일손이 거의 들지않기때문에 특히 겨울철
노인들의 부업거리로 제격입니다.
◀INT▶ 한일산(진도군 조도면)
..겨울철 쑥 채취로 용돈벌이...
겨울쑥이 10여년전부터 인기를 끌면서
조도와 인근 섬지역 쑥 재배면적이
지금 50만제곱미터까지 늘었습니다.
12월말부터 이듬해 봄까지 채취하는 겨울 쑥은 일반 쑥보다 부드러운 게 장점으로 꼽힙니다.
◀INT▶ 강춘려(진도군 조도면)
..방앗간 떡,목욕탕,즙으로 나간다..
그러나 1킬로그램에 3,4천원씩에 거래되던
쑥 값이 올해는 천원대까지 떨어져
농민들에게 아쉬움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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