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영산강 운하를 역사문화 관광지로 조성하는 방안과 다도해 국립공원의 규제를
완화해 줄 것등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건의에서 영산강운하가
단순히 광주-목포 뱃길을 복원하는 차원이
아닌 영산강변에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관광지로 조성하는 프로젝트가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는 또 그동안 수차례 정부에
건의했으나 실현되지 않은 다도해 해상국립
공원지구 규제 완화를 강력하게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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