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도 무안과 신안등 타르덩어리
피해지역에서는 자원봉사 활동 등 방제활동이
이뤄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 무안과 신안지역에서
자원봉사자 천여명이 투입돼 타르에 오염된
바위를 닦는 작업과 해안가로 밀려온
타르덩어리를 수거하는 작업을 펼쳤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부터 목포해양수산청과 수협,
보험회사등이 김 양식장 등 피해현장 조사에
나섰지만 해상에 파도가 높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조사를 내일까지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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