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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타르사태 진정국면,섬지역 방제가 관건

입력 2008-01-11 21:55:40 수정 2008-01-11 21:55:40 조회수 1

타르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앞으로 섬지역 타르 방제작업이
큰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해안가와 갯벌등지에서 타르 덩어리 수거작업이
마무리단계지만 지금까지 손길이 미치지못한
9백여개 섬들은 지리적 여건상 자원봉사자
투입이 힘들고 갯바위등 안전사고 문제때문에 방제작업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도는 이에 따라 군부대와 전문방제업체의
협조를 받아 무인도서와 갯바위등에 대한
수거작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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