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화물차와 시내버스
충돌사고는 화물차의 역주행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오늘 사고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화물차 운전자 57살 김 모씨가 진입금지
표지판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역주행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무안군 청계면 청계북초등학교
앞 국도 1호선에서 시내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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