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남 서남해역의 타르 유입과 관련해
한국은행이 예년 명절 특별자금의
2점5배에 달하는 160억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타르 피해업체의
조속한 복구와 함께 설명절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음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16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자금은 타르 피해업체의 경우
오는 14일부터 해당 시군에서 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부터 우선 지원하게 되며
지원액도 한 업체에 4억원씩 예년의 두배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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