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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에서 수천만원대 금품 훔쳐

입력 2008-01-09 21:55:37 수정 2008-01-09 21:55:37 조회수 1

목포경찰은 옷가게에 손님으로 들어가
수천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1살 최모여인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2006년 8월
목포시 산정동 김모씨 옷가게에 들어가
옷을 골라달라며 김 씨의 시선을 돌린 뒤
계산대서랍에서 400만원이 든 손가방을
훔치는등 10차례에 걸쳐 수표등 3천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훔친 수표를 다른 옷가게에서 사용한 사실이 수표번호 추적 결과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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