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올해를 부실공사 방지의 해로
선포하고 방지 대책에 나섰습니다
완도군은 지난해 완도읍과 신지면의
상.하수도 관거공사가 부실 시공돼 여론의
지적을 받은 것과 관련해 올해부터는
공사현장에대해 발주부서와 다른 부서간 교환
점검을 실시하하도록 했습니다
완도군은 또 군과 시공사.하도급업체간에
주간 브리핑제 도입과 함께
부실업체는 삼진 아웃제,
시공 우수업체는 2천만원이하 공사 1건을
지원하는 인센티브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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