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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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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년의 첫 태양이
희망을 안고 떠올랐습니다.
갈등과 반목으로 점철됐던 2007년과 달리
올해는 조용하고 평안했으면 하는게
시민들의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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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례 *노점상인*
"사회가 안시끄럽고 평안했으면.."
잘 먹고 잘 살길 바라는 평범한 소망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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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만 *어민*
"고기 많이 잡혀서 하루 벌어 먹는 우리들 좀 좋아졌으면.."
치솟는 청년 실업률, 일자리 부족 등이
해소될 수 있을지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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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취업준비생*
"취업하기 어려운데 열심히 해서
정규직으로 취업해야.."
◀INT▶
오삼섭 (74) 교사 정년퇴직
"건강하고 노인들도 일할 수 있었으면"
유치원생들의 해맑은 표정에도
2008년 다가올 행복이 담겨있습니다.
◀INT▶
"싸우지 않고 모두가 행복했으면.."
s/u] 2008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2007년을 떠나보낸
시민들은 이제 희망이라는
새로운 싹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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