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새우등 양식수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택배비등 물류비 지원에 나서면서
직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올해 대도시 소비자와
택배 배송을 통해 직거래한 양식새우가 18톤로 전체 생산량의 4%에 달하고 가격은 1킬로그램에 만5천원이상 높은 값에 팔렸습니다.
군 관계자는 직거래로 침체에 빠진 양식업계의
숨통이 트이고 있다며 출하지원비를 올해
4천만원에서 내년에는 1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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