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때 남악신도시에 투표소가
설치되지 않아 유권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는 지난 2월말 투표소 설치 기준일이
정해졌기 때문으로
남악지역 유권자 2천 3백여명은
택시 등을 이용해 4-5킬로미터 떨어진
삼향면사무소 경로당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끝난 뒤
투표구 분구를 하게 되면 다음 선거부터는
투표소를 설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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