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백두산 관광을 위한 직항로 개설을 건교부에
건의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도는 무안국제공항이 국제적 항공시설을
갖추고 서해안 항로의 접근성,군사적 걸림돌이 없다는 점,호남권에 백두산 관광수요가
충분하다는 점 등을 강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건교부는 내년 5월부터 시작되는
백두산관광 대상 공항을 무안을 비롯해
김포.청주.김해.제주공항 등 직항로 운항을
건의한 5개 지방공항 가운데 1곳을 지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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