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삼호중공업이 충남 태안 기름 유출
사고현장 복구지원에 나서는등
기관/시민단체의 자원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노동조합과 충청 향우회등
백50여명으로 방제 봉사단을 꾸려,
오늘(14일) 태안 사고현장에 파견해 방제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부대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도 오늘 공무원과 자율방제단
마흔 명의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기름제거
활동과 기름 흡착포와 라면등
열 상자를 전달할 예정이고
목포해양청과 환경운동연합도 오는 15일
기름제거 작업에 동참하기로 하고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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