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120일 전인 오늘,
공직자 사퇴가 마감되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돼 내년 4월 9일 총선전의 막이 오르게
됩니다.
특히 전남에서는 호남에 지지기반을 둔
민주당과 통합신당의 대선이후 치열한 주도권 다툼과 무소속후보간 다자 대결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 지지 정당이 분열된 틈을 노려
총선에 입지한 공직자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전남에서는 18대 총선이 사상 유례없는
대접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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