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개항한 무안국제공항에 출입국과 세관 상주 인력이 없어 당분간 어려움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같은 이유는 광주공항 국제선이 당분간
존치하는 것으로 결정됐기 때문으로
출입국 관리사무소 직원 등은
2개 조로 나눠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을 오가며 출입국 관리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광주-무안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내년 6월까지는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광주,무안공항간에 중복을 피해
운항 시간을 조정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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