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2012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이 예정된 가운데
여수 유치를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온
전남도는 유치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세계박람회 여수 개최가
전남의 균형 발전과 남해안권 해양관광 개발에 전기가 될 것이라며 2백만 도민의 열망을 담아 오늘 밤 자정부터 도청 로비에서
여수 유치 기원행사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2 세계박람회의 여수 유치가 성공할 경우
J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서남권과
전남의 양대발전동력이 추진력을 갖게 되지만
반대로 실패하면 박준영 지사의 도정수행에
차질이 생기고 전남발전 밑그림도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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