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는 오늘 대학 박물관에서 장흥댐
수몰지역 유물 400여점 특별전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유물은 목포대 박물관이
지난 1998년부터 6년간 조사한 장흥댐 수몰지역
36곳의 유적지 가운데 9곳에서 출토된 유물이
고고학자와 일반 시민에게 공개됐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처음 확인된 신석기시대
바위그늘 유적을 비롯해 청동기시대 유물 등이
공개되는 이번 특별전은 내년 10월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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