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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프로젝트 개발계획 차질 우려

입력 2007-11-22 21:55:48 수정 2007-11-22 21:55:48 조회수 1

대기업들의 투자의사 철회와 전담법인
자격미달,개발면적 축소 등으로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이 출발부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당초 16 제곱킬로미터를
개발하기로 한 전경련 컨소시엄의 대기업들이 투자의사를 철회한데다 개발 면적도
절반 수준인 9.2제곱킬로미터로 축소됐습니다.

또 대상 면적의 40%인 33제곱킬로미터,
천만평을 개발하기로 한 대주 컨소시엄은
기업신용도 하락으로 참여 자격요건에 미달돼 연내 개발계획 승인신청이 힘든 상황입니다.

한편 J프로젝트 전담 6개 특수전담법인
가운데 하나인 썬카운티가 이달중에 20.5
제곱킬로미터에 대한 개발계획을 정부에
승인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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