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을 꾸준하게 추진한
결과 토양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논토양 280개
지점을 선정해 조사한 결과 유기물 함량이
4년전보다 47%, 토양의 비옥도를 측정하는
가용성규산 함량도 40% 증가됐습니다.
특히 중금속 오염이 염려되는 논은
나타나지 않는 등 도내 절반 이상의 벼 논이
개량목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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