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세계박람회의 개최지 결정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수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남도 대표단 30여명은 오는 21일
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로 날아가
회원국 대표 접촉을 통해 부동표 흡수에 나서는 한편 국내에서도 유치를 염원하는 각종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현재 여수시가 다소 우세한 가운데
최근 BIE회원국이 당초 98개국에서
111개국으로 증가했으며 30여개국이 지지국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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