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채소값은 강세를 보인 반면 과일은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원에 따르면
사과와 배 모두 올해 생산량이 크게 늘면서
사과는 15킬로그램 한상자 값이 지난해보다
22% 떨어진 2만9천원,배는 30%가량 낮은
2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단감과 노지 감귤도 생산량이
크게 늘면서 거래 가격이 크게 떨어지는등
올 과일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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