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의 무안국제항 경유를 위한
타당성 용역이 내년 5월 완료를 목표로 연내에
발주되는등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대책이
추진됩니다.
건설교통부는 또 아시아나 항공이
내년 1월 13일부터 일본 후쿠오카 전세기 5편을 운항하기로 결정했으며
대한항공의 태국 방콕 전세기가 적극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무안 고속도로 완공을 내년 5월로
한달 앞당기고 상해 노선을 1일 2회에서 7회로 늘리며 무안공항 이용객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와 전라남도,광주시,황공사등은
대책반을 구성해 이달말까지
구체적인 무안공항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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