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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접근성을 높여야(r)

입력 2007-11-10 08:00:36 수정 2007-11-10 08:00:36 조회수 4

◀ANC▶
건강의 섬 완도에 두군데 관광지 지정
승인이 나 관광지개발에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간자본 유치와 접근성 제고라는 숙제를
잘 풀어나갈지 주목되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신지대교 개통으로 올 한해
백만명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최근 전라남도 관광지지정 승인을 받은 이일대
67만여제곱미터에 호텔과 콘도등 바다를
바라다보는 숙박시설과 스포츠테마 파크등이
들어섭니다

드라마 세트장으로 이름난 소세포지구
24만여제곱미터에는 선박 전시장과 해양레저
시설등이 갖춰질 전망입니다

두 곳 모두 기반시설을 제외하고
대부분 민간자본으로 추진되며,명사십리
지구는 오래전부터 개발을 타진한 업체가
적지않은 것으로 알려지고있습니다
◀INT▶

소세포 지구는 세트장을 운영하는 대산의
투자참여 여부가 주목되고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접근성을 높이지않으면
관광지 개발에대한 탄력을 받을 수없다는 점이
문젭니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와 군외.남창간 4차선
확장 포장등을 조기에 이뤄내야하는 이유입니다
◀INT▶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비상을 꿈꾸고있는
완도 명사십리와 소세포 지구,

안전하고 든든한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것
못지않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역량이
모야져야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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