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이 반쪽 개항으로 그치면서
일부 편의시설의 입점이 이뤄지지
않는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당초 8종류의 부대 상업시설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면세점과 환전소,은행을 제외하고
식당과 편의점, 로밍서비스 등은
운항편수 축소에 따라 입점 예정자가 없어
당분간 이용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또,광주공항 국제선 완전 이전을 전제로
무안국제공항에 설치하기로 했던
세관.출입국.검역 시설과 화물터미널 등도
국내외 항공사의 광주,무안 국제선
분리에 따라 당분간 파행운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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