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앤중공업은 공유수면 매립공사에 사용한
재생골재를 오늘부터 퍼내기로 했습니다.
시앤중공업은 삽진산단 앞 공유수면 매립에
사용한 재생골재에 폐 아스콘이 섞여
해양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성분 분석 결과에 관계없이
5천 세제곱미터의 재생골재를 퍼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민원이 제기되자 지난 1일
재생골재 반입을 중지시키고
한국화학시험연구소에 시료 성분분석을
의뢰한 결과가 오는 9일쯤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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