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지난 한해동안 훼손되거나
더러워져 못쓰게 된 지폐가 7천 5백만장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한해 폐기된
화폐는 7천 5백만장으로 전년보다 2백만 장
늘었으며 화폐별로는 천원권이 전체의
절반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따라 새 지폐를 제작하는데
지난해 47억원이 들어 지난 2003년보다
4억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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