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관광협회가 무안공항으로 국제선을
이전하는 특정 항공사에 대해 보이콧을
논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제선
이전문제가 재점화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어제 건교부 발표로 국내 항공사들은
광주공항에 국제선을 잔류하고 중국 동방항공이
무안공항으로 국제선을 이전하는 것으로
일단락 됐습니다.

광주 관광협회는 이에대해
광주공항에서 상해간을 매일 1회 운항하는
국제선이 무안공항으로 옮기는 것이 건교부의 압력에 따른 것이란 주장을 제기하면서
시도간 갈등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