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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은 지역을 방문할때마다
전남지역 최대 현안인
서남권 특별법과 F1특별법 지원 약속을
반복하고 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야의 말뿐인 지원,김윤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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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인들이 전남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서남권 특별법과 F1지원 특별법에 대해
당론이라며 내놓는 말입니다.
◀INT▶유선호 국회의원*대통합민주신당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
◀INT▶임태희 국회의원 *한나라당*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INT▶이상열 국회의원*민주당*
//..반드시 통과될 것이다.////
(S/U)낙후 지역임을 강조하며 균형 발전
차원에서 틈만나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해왔습니다.
[(C.G)서남권 특별법을 다루는
국회건설교통위원회의 위원은 26명,
대통합민주신당 12명,한나라당이 11명,
민주노동당 등 비교섭단체가 3명입니다.
약속대로라면 이미 통과가 됐어야지만 특별법은 아직 제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이 24명인 문화관광위원회의 F1지원
특별법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통합 12명,한나라당 10명,민주당 1명,
민노당1명]
소위원장 선출이나 정치관계법 등 여야간
정쟁이 끊이질 않고 정당별,의원별로
지지 지역과의 형평성을 따지며 법안 처리를
미루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일정조차 잡지 않는 일을 되풀이하고 있는 여야 정당들,
대선이 다가오자 또다시 후보들의 전남지역을 방문해 지원약속을 번갈아 쏟아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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