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은
고흥군 고흥천과 완도군 용출천 등 7개 하천에 대해 다음달 실시설계를 거쳐 개선복구에
착수합니다.
이번 복구작업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4곳에 추가로 지원된 국고 316억원을 포함해
국비 1037억원과 지방비 523억원이 투입됩니다.
도는 7개 시군의 부담액을 덜어주기 위해
지방비 488억원에 대해서도 특별교부세를 지원
해주도록 중앙부처에 건의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