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는 영산강이 전국 4대강 가운데
오염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은
정부 투자가 저조하고
수질개선에 따른 부담을 재성자립도가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에 부과한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목포 상의는
영산강유역이 문화관광벨트로 조성되고
F1 대회와 하류지역 복합관광레저단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전국 다른 강 수계와의
형평성을 감안해 내년도 국비를 늘려 지원해
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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