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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업부 소속 어업 지도선이
한중 어업협정 발효이후 오늘 처음으로
목포항에 입항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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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에 입항한 죽국의 어정 118호는
어업지도 공무원 27명을 태운 천톤급 선박으로 황해 일원의 어업활동을 감독하는 선박인데
이번 목포 방문에서는 특히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문제가 논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밤 10시쯤 신안군 홍도 북서쪽 70Km
해상에서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하던 기황어 5959호등 중국어선 3척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올들어 목포해경에 붙잡힌 중국어선은 167척에 이릅니다.
도지사 공관인 '어진누리'와 비즈니스 센터인 '수리채가' 국회 공공디자인 문화포럼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린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에서 전통목조한옥 팔작지붕구조의
예술성과 전통성을 평가받아 우수상을 받게
됐습니다.
영암군의 마을단위 하수처리장 개방형
공동시스템 구축 사례가 특허를 얻어 수출까지 하는등 선진형 혁신우수 사례로 인정받아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신안군 가거도 해역에 지난달 말부터
조기어장이 형성돼 6척의 가거도 조기 배들이 하루 조업에 척당 5,6백상자씩 잡고 있으며
그물에서 조기를 터는 작업에도 2백여명의
주민들이 매달리는등 가거도가
4 년째 조기풍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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