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이 다음달초 정식 개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제선과 국내선 등
주 40편 이상이 운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제선의 경우
중국 북경과 상하이,대만,일본 후쿠오카 등의
노선이 확정단계에 있고
중국 심천과 태국 파타야 노선을
관계 항공사들이 운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오는 25일까지 건교부 운항 승인신청을
남겨놓은 국내선은 기존 아시아나의 목포-서울 노선이 무안공항으로 옮기고 대한항공은
서울과 제주노선 3,4편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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