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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이제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고 3 교실을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목포에 있는 한 사찰입니다.
천정에 고 3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연등이 빼곡히 걸려 있습니다.
(화면전환)
목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
책상마다 수능 문제집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수능 시험이 불과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표정엔 긴장감이 감돕니다.
◀INT▶장혜원
//한달밖에 안남아서 초조하다//
◀INT▶정치곤
//총정리를 다시 훑어보려고 한다//
교사들 역시 수능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이나
다름없습니다.
특히 목포지역의 경우 평준화 시행이후
올해 첫 졸업생이 배출되기 때문에
수능 성적 결과에 따라 학교간 비교가 될수
있어 교사들은 학생들의 성적 올리기에 더욱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제 수능시험까지 남은 기간은 한달여...
수험생들은 새로운 문제를 많기 풀기보다는
취약한 부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수능시험과 똑같은 실전 훈련을 많이 하는
필요합니다.
◀INT▶최정훈 진학부장
//오답노트를 중심으로...//
컨디션 조절도 필수로 잠을 충분히 자고
시험 당일 시간표에 맞춰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s/u)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시험은
등급제이기 때문에 한문제만 더 맞혀도 등급이
바뀔 수 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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