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들어 소비심리가 회복되고있는 가운데
물가오름세가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 물가가
8월에 비해 0.7% 올라 작년 8월 이후
13개월만에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국제 유가와 곡물 가격 인상으로
공산품과 가공식품 등의 가격이 오른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경제계에서는 올 하반기 물가 부담이
민간 소비 회복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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