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야생조수 피해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야생동물 피해는 지난 2002년 7억 천만원에서
지난해 20억원 3천만원으로
4년새 두배이상 늘었으며,
올해도 상반기에만 1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따라 일부 시군의 경우
멧돼지와 고라니,꿩,까치 등을
유해조수로 지정해 포획에 나서고 있으나
전문 엽사에게 위탁을 해야하는 등
어려움이 많아 피해는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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