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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마늘을
생산하고 있으나 다른 지역산 마늘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신안군이 특화된 주아마늘을 통해
마늘산업 육성에 나섰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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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지역의 마늘 재배면적은
3천여 헥타르,
전국 최대 면적으로 연간 560억여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남해나 고흥산에 밀려
시장에서는 인정을 받지못한 게 현실입니다.
(S/U)신안군은 전체 재배면적의 60%를
차지하는 주아마늘을 통해 전국 최대 주산지란 명성에 걸맞는 마늘 산업 발전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주아마늘재배는 이른바 구슬처럼 생긴
마늘씨를 심는 것으로 통마늘을 쪼개 심는
일반 재배보다 생산량이 20%가량 많습니다.
◀INT▶ 김소동(신안군 지도읍 자동리)
..다른 마늘보다 저장성도 우수하다..
항균,살균효과가 있는 알리신 성분도
일반 마늘보다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 김영길(신안군 친환경농업과장)
.주아마늘 가공 생산 계획.
신안 전체 농업 생산액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마늘농사,
한미 FTA로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브랜드화를 통해 섬 마늘의 명성과 가치를
높일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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