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박람회기구 회원국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분위기가
여수 유치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박람회 개최지 투표권을 가진
회원국수는 모두 104개로 지난달 한국에
우호적인 투발루와 마샬군도에 이어
동티모르와 키르바시가 추가로 회원국 등록을 위한 신청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모로코는 이에 대응해 자신들을 지지하는
사우디와 이집트 등을 박람회기구 회원국가로 가입시키려 하고 있으나 이들 나라들이
입장표명을 늦추고 있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