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민들은 목포시 의회가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포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와 목포경실련이
목포시민 만 스무살 이상 4백 명을 대상으로
목포시의회 의정활동 평가와 의정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정활동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항목에 대해 자치단체장이
31점3%로, 지역주민이나 시민사회단체보다
가장 높았고 2008년 적정의정비 평균 금액은
한 달에 206만2천 원으로 현재 의정비
2백15만 원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달 17일부터 27일까지
개별면접 조사 방식으로 조사했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4점9%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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