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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절 목포시내 재래시장의 판매액이
20% 이상 늘어나는등 경쟁력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달부터는 보험상품에 가입할 때 상품별로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경제돋보기 장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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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연휴를 통해 목포시내 재래시장
상인회의 자신감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대형마트에 밀려 고전해 온 동부시장과
자유 청호시장등 목포시내 6개 재래시장에
고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상인들은 이번 추석연휴 매출액이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최소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비와 햇볕을 가릴 수 있는 아케이드 시설과
공영주차장등 접근성이 좋아져
예전과는 달리 쇼핑분위기도 쾌적해졌습니다.
◀INT▶이복순
(재래시장 상인)
◀INT▶이충국회장
(동부시장 상인회)
목포시내 6개 재래시장은 다가오는 설대목을
겨냥해 재래시장 모두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도입을 추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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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보험사별 가격 차별화가
본격화되면서 비슷한 상품이더라도 보험사별로 보험료와 보장조건에 상당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10월과 11월사이
과거 보험금 지급실적등을 토대로 산출한
자체 경험위험률을 적용해 보험료를 책정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업계에서는 상품 자체 보험료 변동폭은
크지 않지만 보험사별로는 큰 차이가 나는
구조인 만큼 꼼꼼히 따져보고 보험에 가입해야 보험료를 조금이라도 줄있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경제돋보기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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