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현재 40%대에 그치고 있는
섬지역 상수도 보급율을 오는 2천10년까지
86%까지 끌어 올리기로 했습니다.
상수도 보급율이 전국 평균치 89점4%,
전남 평균 63점3%에도 크게 못미치고 있는
신안군은 지난 1997년부터 비금과 도초,
흑산,장산, 임자등 5곳의 상수도 시설사업에
천여억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 지도읍과 압해면에도 광역상수도시설이
내년말까지 완료될 예정이여서 섬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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