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에 조기떼가 몰리면서 올해까지
4년째 조기 풍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은 특히 올해 3천160톤의 어획고를
올려 조기가 가장 많이 잡혔던 2005년보다
천여톤 많은 사상 최대이며
가격도 지난해 보다 2-3배 높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현재 목포수협 조기 위판고는
3천160톤에 3천121억여원으로
목포수협 위판사상 같은 기간과 대비해
단일 어종 최대 어획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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