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애인의 집이 비어있는 틈을 타
물품을 훔쳐 달아난 23살 황모씨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달 28일 신안군
팔금면의 애인집에 들렀다가 집이 비어있는
틈을 타 집주인 50살 최모씨의 150여만원
상당의 오토바이와 25만원 상당의 참깨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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