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안좌면
불무기도 해상에서 철강재 1.3톤을 싣고
인천으로 향하던 완도선적 653톤급
102 대성호가 섬 인근 바위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뱃머리에 물이 차면서 배의
3분의 2가량이 침수됐고, 선장 60살
장모씨등 선원 6명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선장이 졸음운항을 했다는 선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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