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중점 추진한 하천 퇴적토 준설로
올 여름 집중호우시 하천범람 등으로 인한
재해예방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7월과 8월
도내에는 평균 496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지만
우기 전인 지난 6월까지 393개소 229㎞의
하천을 준설해 하천범람피해가 나지 않았고
59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도는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퇴적토 준설을 위해 퇴적토 활용등 하천준설 지침을 마련해
도내 모든 시군에서 활용하도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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