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막바지 피서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도는 특히 전국 대부분의 해수욕장들이
지난 20일을 전후해 폐장함에 따라 피서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도내 18개 해수욕장의 폐장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하고 시군과 공동으로 피서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해수욕장 조기 개장과
텐트촌 조성,미네랄을 함유한 바닷물에 대한
홍보결과 지난 19일 현재 지난해보다 55만명이 많은 444만명이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하고 올해 5백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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