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6월과 7월
낙도지역 인권유린사범 특별단속에서 223건을 적발해 노숙자와 장애인등을 외딴 섬 선원이나
노무자로 부당하게 소개한 혐의로
51살 이 모씨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등 3명은 유료 직업소개소의 이름을
빌린 뒤 지난 1월부터 한달동안
40살 강 모씨 등 10명을 감금하고 성매매와
직업 알선 명목으로 돈을 챙겼으며
또 작년 10월말쯤 무허가 직업 소개소를
운영하면서 선원소개 대가로 선주 2명으로부터 수천만 원씩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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