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로봇랜드 후보지 발표가 당초 예정보다
한달 가량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자원부는 당초 이달말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시도간 유치 과열 등으로 인해
다음달 20일쯤으로 발표일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부지 확보난으로 울산시가 유치를
포기한 가운데 로봇랜드 사업에는
해남화원관광단지를 예정부지로 정한
전라남도를 포함해 전국 10개 시도가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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